서평) 미술로 보는 20세기
- 최초 등록일
- 2011.11.2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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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 자신이 미디어라고 생각해요.”‘이주헌’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는 느낌에 인터넷을 뒤적거려보니 올해 8월, <한겨레신문>에 위의 제목으로 이주헌씨에 대한 기사 [구본준 기자, “나 자신이 미디어라고 생각해요.”, 한겨레신문, 2006.8.10.] 가 실려 있었다. <한겨레>에서 미술기자로 이름을 날리다가 미술 글쟁이로만 살고 싶어 사표를 내고 미술잡지 편집장으로 지내다 아예 전업 저술가가 되고자 결심,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기행』, 『미술로 보는 20세기』, 『신화 그림으로 읽기』등의 주옥같은 책들을 내면서 최고의 미술 저술가가 된 사람이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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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자신이 미디어라고 생각해요.”
‘이주헌’이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는 느낌에 인터넷을 뒤적거려보니 올해 8월, <한겨레신문>에 위의 제목으로 이주헌씨에 대한 기사 [구본준 기자, “나 자신이 미디어라고 생각해요.”, 한겨레신문, 2006.8.10.] 가 실려 있었다. <한겨레>에서 미술기자로 이름을 날리다가 미술 글쟁이로만 살고 싶어 사표를 내고 미술잡지 편집장으로 지내다 아예 전업 저술가가 되고자 결심,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기행』, 『미술로 보는 20세기』, 『신화 그림으로 읽기』등의 주옥같은 책들을 내면서 최고의 미술 저술가가 된 사람이었다. 신문의 문화면은 잘 읽지 않는 내가 당시 이 기사를 유심히 살펴본 이유는 사실 이런 연대기표 같은 내용보다는 첫 작품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기행』을 쓰기 위해 출판사에 먼저 취재비용으로 1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이었다. 책이 안 팔려도 갚을 돈은 없다는 솔직하고 당당하고 거침없는 모험정신으로 책이 탄생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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