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현대 사회의직업윤리와 부산저축은행의 예금인출문제
- 최초 등록일
- 2011.11.2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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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사회의직업윤리와 부산저축은행의 예금인출문제를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직업윤리의 개념
2. 부산저축은행 예금인출의 문제점
본문내용
2. 부산저축은행 예금인출의 문제점
부산저축은행(이하 부산은행)은 지난 2월 16일 한 고위임원이 창구 여직원에게 고객명단이 적힌 쪽지를 건내며 해약을 지시한 것은 은행 직원들이 실명 확인도 없이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돈을 계좌이체 하였으며, 직원 자신들의 예금까지 찾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법도 어기고 직업윤리도 버린 셈이다.
게다가 부산은행이 편법으로 예금을 인출해주고 있을 때 금융당국은 손을 놓고 있었다. 해당 지점에서 감독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편법을 막지 못한 것이다. 즉. 이것은 금융기관을 감독하는 금융당국의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
고객들의 발길이 끊긴 영업시간 이후 거액이 인출되는 상황에서 이를 몰랐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특히 영업정지 관련 정보는 금융당국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알기 어렵죠. 어떻게 이와 같은 정보가 부산저축은행에 전달됐는지부터 왜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했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오른쪽)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저축은행 부실화 원인규명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이번 특혜인출은 정부는 지난해부터 강조해온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공정사회를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돈 없고 `빽` 없는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회는 공정사회라고 할 수 없죠. 수사 당국은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서 사건의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