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라토 파리넬리 영화 감상문 (A+받은레폿)
- 최초 등록일
- 2011.11.21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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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파리넬리 감상문 입니다.
중간에 줄거리 있고, 줄거리 서술마다 느낀점 있고 느낀점은 시점을 주인공(까를로)로 쓰고 또한 (리카르도)의 입장에서도 반전을주어 생각을 쓴 자료입니다
(A+받은자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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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문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선 최고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화의 시대적배경인 16~18세기 유럽에서 교회 음악이나 오페라에서 여성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카스트라토들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이 시대적배경의 카스트라토 이야기가 바로 영화 “파리넬리” 이다.
주인공은 카를로이고 카스트라토이다. 음악을 심층적으로 공부해보지 않아서 영화속 단어들이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이내 영화를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감상문 쓰기에 앞서 카스트라토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알고 싶어졌다. 카스트라토 : 카스트라토는 변성기가 되기전에 거세하여 소년의 목소리를 유지하는 남자 가수를 말한다. 이들의 목소리는 소년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 가슴과 허파는 성장하여 어른의 힘을 지니기 때문에 소프라노 또는 앨토 음역의 소리를 낸다. 이제 정확한 뜻을 알고 영화를 한번더 이해해보려 한다.
영화의 내용은 이러하다. 브로스키의 아들인 리카르도와 카를로, 형은 작곡가 동생은 카스트라토이다. 어렸을 때 말에서 떨어져 거세되었다는 형의거짓말로 실제론 동생이 아팟을 때 아편을 먹여서 의도적으로 거세를 시킨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그들은 우애 깊은 모든 것을 함께하는 형제였다. 길거리 트럼펫과의 대결에서 승을 이루고 형제의 소문이 퍼져 카를로는 당시 왕실에 있는 헨델의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리카르도가 거절하였다.모든 것을 함께하는 형제 2명이 아니라, 카를로만 스카웃 한다는 헨델의 말에 자신의 노래만 부르는 동생을 빼앗기기 싫은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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