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만드는 것이다'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2.10.2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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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과 독서평을 적절하게 잘 썼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독후감이라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서 자신이 살아 온 인생을 만천하에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쓴 자서전에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라는 제목을 자신 있게 붙일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현대자동차를 32년간 맡아온 정세영 씨는 자신의 인생을 자랑스럽게 회고한다. 내 인생에서 자랑스럽게 내 놓을 수 있는 얼마나 있을까라는 부끄러움과 정세영 씨의 부러움으로 책의 첫 장을 넘겼다. 수업시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다. 그 중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부자인 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정세영 씨도 이와 같은 경우인 것 같다. 물론 태어나기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유능한 형을 두었기 때문에 지금의 정세영 씨가 있는 것이다. 부자인 집에서 태어나는 것과 형을 잘 둔 것이 어느 정도 상통하는 것 같다. 회고록 내내 정세영 씨의 형 정주영 씨의 이야기는 빠지지 않고 나온다. 정세영 씨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정주영 씨는 어떨지 정주영 씨의 회고록에 대해 더 궁금해진다.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정세영 씨의 회고는 시작된다. 오늘날의 유능한 경영자 정세영 씨가 있는 데는 어렸을 적의 궁핍한 생활이 한몫 했다. 더 이상 가난을 대물림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있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온갖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용기와 성실함을 물려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정세영 씨는 부모님께서 타고난 가난을 ‘성실’로 대물림 해 줬다고 할 만큼 부모님의 성실함도 오늘날의 정세영 씨의 큰 씨앗이 되었다.
참고 자료
요약과 독서평을 적절하게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