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를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2.10.21
- 최종 저작일
- 2002.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요약(내용)과 독서평(내생각)을 적절하게 혼합해서 썼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독후감이라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구내 서점에 갔다. 서점 점원에게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라는 책 있냐고 물어보니 월드컵에 관한 책이냐고 되물었다. 이 책 제목을 보면 기적이라는 말이 나온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기적이라는 말까지 쓰는 건지, 서점 점원이 쉬이 떠 올리던 우리나라 월드컵 4강보다도 더 놀라운 일인지 궁금하다는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을 반영하듯이, 서점에 진열된 경영관련 서적의 대부분은 위기를 타파하는 내용, 경영개혁, 구조조정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I. M. F. 이후 계속적으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놓고 말이 많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경영자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 대부분이 외국, 특히 미국의 경영사례 Jack Welch, Bill Gate 등 에 관하여 소개하는 책들이다. 물론 세계적인 경영자나 학자들이 써 놓은 글들이 공통적인 개념인 것도 많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사회여건이 다르고 구성원의 가치관도 다른데 그것을 100% 우리의 처지에 접목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점에서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는 우리나라에서 한국인 경영자가 이루어낸 경영혁신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가지는 듯 하다. 기업을 사람에 비유해 보았다. 건실한 기업은 건강한 사람, 부실한 기업은 허약한 사람…….
참고 자료
요약과 독서평을 적절하게 혼합해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