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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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감상문
3월 19일 토요일 탁구대회를 관람하러 2시에 문무관을 갔다. 문무관에서는 탁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개회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노인들도 많았고 아주머니들도 많다. 나도 한번 참가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개회식이 끝나기까지 여기저기 구경하고 초코파이와 커피를 먹었다. 드디어 선수들이 각 레인에 배정되었고 나도 바로 뒤에서 구경을 하였다. 레포트를 쓰기위해서 이름을 알아야했지만 이름알기는 쉽지 않았다. 이 탁구대회를 보니 나의 옛날생각이 났다. 나도 초등학교6학년부터 고등학교3학년까지 볼링선수 생활을 했었다. 경기도 대표선수로 소년체전 금메달도 획득했었던 행복한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탁구에 관해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우승자가 뽑히는지, 등 여러 생각을 했다. 탁구를 치는 사람들을 보니 많이 놀라웠다. 유영자란 분은 이름달린 유니폼을 입고 탁구를 치고 있었다. 노인이였지만 그 나이에 맞지 않게 몸돌림이 너무 빨랐다. 이 정도일줄 상상도 못하였다. 계속 보며 신기해하였다. 또 11번 레인 키가 큰여자선수가 너무 잘 치는 것 같았다. 몸돌림도 빠르고 침착하고 자세도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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