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아동 단계별 특징과 지도법
- 최초 등록일
- 2011.11.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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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교대 자료입니다.
목차
1. 난화기(2~4세)
2. 전도식기(4~7세)
3. 도식기 (7~9세)
4. 또래집단기
5. 의사실기(11~13세)
6. 결정기(13~17세)
본문내용
1. 난화기(2~4세)
무질서한 난화기, 조절하는 난화기, 명명하는 난화기로 나누어짐.
① 무질서한 난화기 : 감각이 주변 환경과 접촉하면서 그 반응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동작을 통제하지 못하여 무의식적으로 표현한다.
② 조절하는 난화기 : 동작이 반복되어 시각과 근육 활동간의 협응이 시작된다. 선이 일정한 반복으로 나타난다.
③ 명명하는 난화기 : 무의식적인 접근이 점차 의식적인 접근이 되어 자신이 그려놓은 난화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다.
*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색체의 역할은 도화지와 자신의 표현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강한 대비를 이루는 표현매체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좋은 재료로는 커다란 검은색 크레용, 포스터 물감 등이 유익하므로 이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난화단계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선과 형태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근육운동과의 협응을 잘 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며 처음으로 환경과 그림이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난화로부터 아이를 떼어놓거나 중단시키거나 실망시키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고, 그 자신의 작품에 대해 독립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 전도식기(4~7세)
무의식적인 표현과정에서 점차 의식적인 표현과정으로 옮겨지는
상징적 도식의 초기 단계이다.
이 시기가 되면 표현되는 것과 대상과의 관계를 발견하기 시작하며
아는 바를 그리며, 계속적인 반복을 통해 한정된 개념을 발전시켜
나간다.
표현되는 대상은 주로 인물, 나무, 해, 산 등을 주로 그리며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표현하고 머리에서 다리가 나오는 이른바 올챙이형 인물(두족형 인물)을 주로 그리며 공간적인 관계 설정이 되어있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색. 즉 정서적인 색체를 쓰는 특징을 가진다.
* 이 시기의 아동에게는 색깔과 자신과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