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이갈리아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2.10.21
- 최종 저작일
- 200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 남자 그리고 여자라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 그 모든 것이 뒤집혀 있다. 남자인 나의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의 세상대로 된 세상은 얼마나 무서울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된다. 반대로 지금의 세상은 여자에게는 잔인한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도 같이 가지게 되고 말이다. 맨움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이라고 분류되는 성(性)의 인간을 나타내고 움은 가부장제사회에서 <여성>이라고 분류되는 성(性)의 인간을 나타내지만, 그 역할 및 의미는 완전히 역전되어있다. 움에게 보호를 받고 움안에서 보호를 받는 맨움, 부성보호, 월경 대축일, 페호, 무도회에서의 움의 맨움에대한 선택, 성관계에서의 움의 상위적인 역할 이 모든 것들에서 완전히 뒤바뀌게 생각을 가져보게 했다. 나는 이 책에서 몇 가지 부분을 압축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이 나타내고자하는 여성과 남성의 불평등은 무엇일까? 라고 첫째 직업이다. 이 책의 전반부 시작부터 이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잠수부가 되고 싶어하는 페트로니우스와 그것은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것이라고 묘사되어있다. 맨움이 해야하는 일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둘째 미의 관점이다. 책에는 움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쓰여있지 않다. 통통하고 작고 아담해야 인정받는 맨움, 그래야 움에게 선택을 받는다. 움다운 움, 맨움다운 맨움인것이다. 셋째 성에 관한 입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