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역사의 쟁점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한중일의 역사의 쟁점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화와 지역주의의 흐름 속에서 ‘동북아 중심 국가’,‘동북아 경제 중심’,‘동아시아 공동체’등과 같은 단어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동북아의 협력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3국간에는 역사ㆍ지리 분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동북아 국가들 간에 갈등과 대립과 관련하여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 ‘역사 전쟁’ 혹은 ‘역사 충돌’이라 불리고 있는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논쟁’과 ‘일본 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문제’이다.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논쟁’은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일본 역사 교과서의 역사 왜곡 문제’는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대립을 야기 시키고 있다. 이러한 분쟁은 단순한 학술적 논쟁을 넘어 국가 간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이는 근래에 이르러 생긴 분쟁이 아닌 오랜 역사와 시간 속에서 생긴 갈등이라 볼 수 있다. 서로 다른 역사와 역사 인식이 동북아 국가들 간의 갈등과 대립, 긴장을 강화시키고 있는데, 이는 세계화 시대 속에서 동북아 지역의 국가들이 협력을 위한 구체적 합의에 도달할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과‘일본 교과서의 역사왜곡’과 같은 역사적 대립이 생기는 원인과 앞으로의 해결책에 대해 연구해 봐야 한다.

먼저 오늘날 한국과 중국의 커다란 사회적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논쟁’이 생긴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다. 연구기간은 5년이고 연구비는 총 24억인 이 프로젝트는 중국 최고의 학술 기관인 사회 과학원과 동북삼성(東北三省)의 성 위원회가 연합해 추진했으며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북지역의 역사와 인접한 한반도와 러시아와의 관계사를 포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동북공정의 핵심 내용은 중국은 한(漢)족을 중심으로 하는 55개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이며, 따라서 중국 영토 내에서 발생한 모든 역사는 중국의 역사이고, 오늘날 한국사로 이해되고 있는 고구려나 발해 같은 나라 들이 독립 국가가 아니라 중국의 지방 정부였다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