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키플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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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디오아트의 아버지 백남준의 영상 `바이바이 키플링`을 보고 난 뒤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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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이바이 키플링`은 기존에 "동양과 서양은 만날 수 없다"는 말을 뒤집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최첨단 과학 기술인 인공위성을 통해 서울과 동경, 그리고 미국을 위성으로 연결하여 생중계 하여 동양과 서양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를 위해 스포츠(마라톤)의 열기와 예술이 한자리에 모이게 한 시도라고 할 수있다.
처음 `바이바이 키플링`은 음악연주로 시작되고, 화면이 바뀌면서 한국의 전통놀이인 `보 싸움놀이`, `널뛰기`등을 보여주고, 물건을 부수고, 찢는 예술작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의 문화적 풍경인 남대문시장이나 탈춤 등을 보여준다. 그리고나서 또다시 화면이 마라톤 화면으로 바뀐다. 그리고는 뉴욕으로 간다. 뉴욕의 락밴드가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보여주고, 원시부족이 맨땅에 다이빙하는 영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서 서양의 수출품이 동양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또 다시 마라톤 영상이 나오고,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연주하고, 정경화라는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바이올린을 연주한다. 또다시 화면은 서울의 마라톤 현장으로 바뀐다. 이러한 반복 가운데에 예상치 못한 딘 윙플러의 3차원 비디오가 보여진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화면이다. 직접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과 컴퓨터 그래픽이 결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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