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감상문[주체와 객체의 관계로 살펴본 이기적인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11.11.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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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감상문입니다.
특징은 서간문(담당 교수님께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작성되었고,
내용 요약보다는 개인적인 감상이 많습니다.
그리고 약 4개의 다른 작품에서 인용을 했습니다.
목차
도입
이타적 행동 속 이기적 성향
환경에 의해 이기적으로 변한 유전자
문화의 시선으로 바라본 ‘밈(meme)`
결론, 유전자를 뛰어 넘는 그 ‘무엇’.
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라는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유전공학에 관한 책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가타카』라는 영화였는데, 미래사회에 유전자로 인해 사람을 차별하고 운명이 정해지는 것에 관한 내용인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앞서 배웠던 『오이디푸스왕』이나 『성찰』 그리고 『블래이드 러너』하고 많은 연관이 있는 듯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그럴 줄 알고 가볍게 책을 들었는데, 조금 더 생각을 깊게 해봐야 책이 말하는 진정한 의미, 그리고 나아가 내용에 대한 새로운 적용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물학, 진화론의 틀을 넘어 사회에 적용을 해도 똑같은 모양의 색깔만 다른 톱니바퀴를 끼어 놓은 듯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창조론을 열열이 믿는 사람이 아니라서 지극히 객관적으로 생명체의 탄생에 관한 장부터 읽었는데, 어찌 생각해보면 생명체라는 것이 단독으로 생긴 것이 아닌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그것에 맞춰 진화를 했듯이 어쩌면 이세상도 하나의 ‘원시세포’로 보면 지금도 환경을 타고 진화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이 ‘사회’, ‘이념’이라는 것도 하나의 원시세포로 인식하고 생각해보면 진화론의 원리, ‘밈(meme)’의 구조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상당히 많은 구조로 인식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