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과 태강릉

소개글

1. 왕의죽음과장례
2. 조선왕릉의 특징
(1) 조선왕릉과 당시 중국의 황릉 비교
(2) 조선왕릉의 양식
(3) 조선왕릉의 구조
(4) 조선왕릉의 입지
3. 태릉, 강릉
4. 태강릉의 주인공
5. 왕릉 관리
(1) 능참봉
(2) 관리
(3) 산릉제례
6. 조선왕릉의 우수성

목차

1. 왕의 죽음과 장례
2. 조선시대 왕릉의 특징
3. 태강릉
4. 태강릉의 주인공
5. 왕릉의 관리
6. 조선 왕릉의 우수성

본문내용

1. 왕의 죽음과 장례
우선, 왕의 승하가 선언된 후 5일 동안은, 왕의 혼이 돌아오기를 기다린 뒤 입관하였다. 입관한 뒤 5개월 간 빈전에 시신을 모신 재궁을 안치하였다. 그리고 빈전에 모신 재궁을 산릉까지 모시는 의식은, 왕이 승하한 지 5개월 되는 달에 행해졌다. 왕릉 조성이 끝나면 우제를 지내 혼을 위로하고, 신주를 혼전에 모셨다.
① 고명 : 왕이 유언을 남기고, 왕위 계승자를 결정 한다.
② 초종 : 왕의 승하를 확인
③ 복 : 승하한 왕의 혼을 부르는 의식. 내시가 왕이 평소에 입던 웃옷을 들고 지붕 위로 올라가, ‘상위복’을 3번 부르고 던졌다. 던진 웃옷을 다른 내시가 받아서, 그 웃옷으로 왕의 시신을 덮었다.
④ 역복 불식 : 의복을 갈아 입고, 금식을 한다. 왕세자와 대군들은 3일 동안 금식을 하였다.
⑤ 계령 : 빈전도감, 산릉도감, 국장도감을 설치하였다. 빈전도감은 발인전 5개월 동안의 장례를 주관하였고, 국장도감은 국장 행렬을 재궁에서 산릉(국장을 하기 전에, 아직 이름을 정하지 않은 새 능)까지 모시는 일을 담당하였다. 산릉 도감은 왕릉을 조성하였다.
⑥ 목욕 : 내시들이 왕의 시신을 마지막으로 목욕시킨다.
⑦ 습 : 시신에게 9겹의 수의를 입힌다.
⑧ 위위곡 : 왕세자, 대군, 내외명부 등이 곡을 하는 절차.
⑨ 거림 : 문무백관이 곡을 하는 절차
⑩ 함 : 시신의 입에 쌀과 진주를 물리는 절차
⑪ 설빙 : 시신이 부패하지 않도록, 나무틀에 얼음을 넣어 시신의 사면을 둘러 싸는 것.
⑫ 영좌 : 신위를 만드는 절차. 왕이 생전에 입었던 옷들을 함에 담고, 혼백을 놓는다.
⑬ 명정 : 승하한 왕에 대한 기록
⑭ 고사묘 : 종묘에 왕의 죽음을 고하는 절차
⑮ 소렴 : 3일째 되는 날, 19겹의 염의를 입히고 이불로 감싸는 절차
치벽 : 관을 만드는 절차
대렴 : 5일 째 되는 날, 90겹의 옷을 입히고 관에 입관하는 절차
성빈 : 빈소를 차리는 절차
여차 : 왕비와 왕자, 세자빈, 내명부가 임시 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