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의 보병전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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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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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전술에 관한 것은 흥미가 깊었다. 때문에 어렸을 적에는 이순신 장군을 좋아했었다. 무패의 신화를 달성한 분이기 때문이다. 조금 머리가 커져서는 부끄럽지만 게임을 통해 전략을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았다. 하지만 본인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잘 하지 못했다. 장교 후보생인 나는 왠지 이점이 맘에 걸린다. 손도 느렸고 빠른 판단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롬멜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다. 알아본 결과 롬멜은 독일의 유명한 장교였다. 비록 패전국의 장교였지만 그를 칭찬하는 말은 그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쉽게 짐작이 갔다. 1942년 8월8일 카이로회담에서 영국의 처칠수상으로 하여금 “롬멜, 롬멜, 롬멜! 그를 격파하는 것 이외에 무엇이 또 있겠는가?”라고 외치게 만들었을 정도로 연합군에 있어서 큰 난관이었다. 강한 성격으로 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심지어는 적군이었던 영국 병사들 간에서 조차 “두잉 롬멜”이라는 유행어를 낳게 한 세기적 전투지휘관으로 히틀러도 “그의 명성은 수개 사단의 가치를 얻기 시작하였다”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뛰어난 전술가였고 어려운 악조건에서도 사막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3년이나 버텼다고 한다. 그 때에 붙은 별명은 사막의 여우라고 한다.“롬멜전사록, 롬멜은 어떻게 싸웠는가?”등 많은 서적들이 그에 대하여 탄성이 나오게 할때, 군사적 지식이 없는 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롬멜이 어떻게 기동전을 수행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깊은 감흥을 얻었으며 이 글에서는 롬멜이 실제 전장에서 기본 전투기술을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알아보고 교리상으로만 강조되는 것이 아닌 전장상황을 비춰봄으로써 기본 전투기술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자 한다. 특히, 소대장 시절의 성공적인 정찰임무 수행과 중대장 시절의 다소 실패적인 사례를 중점으로 다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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