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산업사회와 인간소외 - 모던타임즈

등록일 2002.10.2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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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개인적으로 채플린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 영화를 택했다.
예전에 본 기억이 있지만 주제에 맞게 영화를 해석하기 위해 다시 보게 되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전체적으로 그렇듯이 이 영화도 단순한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 아닌 우리에게 생각해 볼만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그 메시지가 영화상의 현대를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영화를 보며 새삼스레 "역시 채플린이야.."라고 생각이 들었다.

대강의 줄거리는 이렇다.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노동자 채플린은 공장에서 나사 조이는 일을 하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기계들의 나사못이 찰리에게 잠시의 짬도 주지 않는다.
점점 기계처럼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찰리도 기계화되어 나사처럼 생긴 모든 것들을 조여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져 버렸다. 강제로 정신병원에 보내어 졌다가 퇴원했지만 이미 공장에서는 해고되어 일자리를 다시 찾아야 했다.
거리를 방황하던 그는 우연히 파업 데모대의 무리 속에 섞이는 바람에 주모자로 오인되어 감옥에 갇히고 만다.
몇 년 후 석방되어 조선소에 취직을 한 찰리는 완성되지 않은 배를 진수시키는 바람에 도망치게 되는데 마침 선착장에서 빵을 훔치다가 들킨 아가씨를 도와 함께 달아난다. 아가씨와 단란한 가정을 꿈꾸며 여기 저기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여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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