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신학] 신학과 교육과의 만남
- 최초 등록일
- 2002.10.2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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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독교 교육의 필연적 선택
1. 현재와 미래
2. 문화의 전승과 문화의 변화
3. 펠라기아니즘과 은혜 의존성
Ⅱ. 기독교 교육의 기초
1. 참여의 범위
2. 종교적 학습의 본질
Ⅲ. 기독교교육의 방법론
1. 종교적 상황의 역동성
2. 교육의 편성 원리
3. 학습이론
Ⅳ. 양육을 위한 참여 훈련
1. 오리엔테이션 훈련
2. 진행훈련
3. 현직훈련
Ⅴ. 선교를 위한 참여 훈련
1. 오리엔테이션 훈련
2. 진행을 위한 계획
3. 성숙한 만남
Ⅵ. 평가와 참여
1. 평가에 대한 신학적 기초
2. 평가의 규범
3. 평가의 목적
Ⅶ. 참여의 보편성
1. 초등과 중등교육
2. 성직자를 위한 훈련
Ⅷ. 결론
본문내용
Ⅰ. 기독교 교육의 필연적 선택
기독교 교육자는 다음과 같은 필연적인 결정을 선택하여야 한다.
1) 미래에 대한 각 개인의 준비의 차원을 강조할 것이냐, 아니면 그와는 반대로 현재 있는 바로 그 자리에 대해 가르치는 것에 강조점을 둘 것이냐의 결정.
2) 문화의 전승에 아니면, 문화의 변화의 한 인자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각 개인의 성장에 중점을 둘 것이냐의 결정.
3) 교회 역사의 원동력을 인간의 힘을 믿는 쪽으로 가르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은총을 믿음에서 오는 응답으로 가르칠 것이냐의 결정.
1. 현재와 미래
전통적으로 교육발달 과정을 보면 미래를 위한 준비로서 교육의 기본개념을 생각해왔다. 즉 대학교육을 위한 입학 준비 교육, 생계수단을 위한 직업준비교육을 받아왔다.
또한 학습자가 갖고 있는 현재의 욕구에 중점을 두고 이것을 교육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를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미래를 위한 준비교육이라는 입장을 고수하지는 못했다. 교육제도란, 목적에 도달하는 방법이며 목적이 방법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부여했든 혹은 하나님이 부여했든, 교육이란 부여받은 한 역할인 것이다. 교회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문화의 영향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