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며,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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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며,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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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가면서 혹은 잠들기 전에 10분정도 투자 하면서 독서를 하다보면 나의 현재와 비교 또는 대조 했을 때 우리나라 한국에는 나 말고도 사회복지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걱정을 하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내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힘이 있는데도 왜 아직 까지 우리나라는 복지 국가가 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도 동시에 가졌다. 나는 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가? 단순한 하기에 결론을 내리기엔 어려움이 많다. 현재 복지관련 종사자들도 선뜻 답하기가 힘들 꺼라 여긴다.
물론 복지라는 것을 아직은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미숙한 생각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적인 선진국 형 복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가지고(혹은 자기 역량을 기르거나) 이바지 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을 하곤 한다. 나는 이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우려는 마음을 100점을 줄 수 있으나 그 방법은 최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선진국형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는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국의 복지는 미국형 복지와 많이 비슷하고 때로는 복사본 같이 운영되어 지는 것이 많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을 해야 한다. 미국은 서구의 문명이며 그 뿌리는 유럽의 철학과 생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이다. 모방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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