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가문의 영광
- 최초 등록일
- 2002.10.20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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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문의 영광을 보고 우리나라의 결혼관에 관한 나의 견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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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가문의 영광을 통해 우리나라의 신세대 구세대의 잘못된 결혼가치관에 대해서 알아 보겠다. 영화가 막 시작됨에 있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함께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둘은 전혀 알지 못한 사이이고, 여자는 혼전 성 관계를 자신이 알지 못한 남자와 가졌다 라는 오해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고 그 후 여자의 오빠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남자에게 동생을 책임지라는 내용이 전개된다. 영화 전반부에는 아무것도 내새울 것이 없는 깡패아버지와 오빠들이 그저 집안 좋은 사위를 보겠다고 강제로 결혼을 시키는 내용이 나오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갈수록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인 만남의 두 주인공은 연애 아닌 연애를 하며 결혼까지 성공한다는 이야기 이다. 정말로 황당한 이야기 이지만, 아니 현실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사회를 간접적으로 설명해준 로맨틱코미디였다. 정말로 우리나라의 결혼관은 점점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랑 그리고 성실성과 근면성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과 돈을 보고 결혼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부모님 세대는 사자가 들어가는 사위 이른바 사회적으로 지위와 명예 그리고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원하고 있다. 물론 돈, 사회적 지위, 돈은 있으면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꼭 결혼의 필수요소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영화에서도 처음에 부모님의 강제로 둘은 어쩔 수 없이 함께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말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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