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패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11.1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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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패션의 역사
목차
1 .서 론
2 .2 0 세 기 1 0 대 패 션 혁 명
3 .2 0 세 기 패 션 의 흐 름
4 .결 론
본문내용
20세기 10대 패션혁명
제 1 혁명
: 코르셋으로부터 해방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를 기억하는가? 상상할수도 없을 정도로 가는 18인치 허리를 극도로 강조하기 위해 어깨에서 허벅지까지 그토록 졸라 묶었던 것이 바로 코르셋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여성을 억압해왔던 지긋지긋한 고래뼈로 만든 코르셋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기 시작한 것은 1900년대 후반, 1907년 프랑스 디자이너 폴 푸와레가 제작한 직성형 튜블레 드레스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부터였다. 코르셋 없이 자연스럽게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이 유행하면서 여성들은 몸매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코르셋에서의 해방은 여성해방의 첫 단계인 셈이다.
제 2 혁명
: 남자같이 짧게, 머리를 자르다.
제 1차 세계대전은 여성해방운동을 가속화 시키는 계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감에 따라 패션도 실용적인 스타일이 유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길게 길러왔던 머리를 개구쟁이 남자아이처럼 과감하게 자르게 된 것도 바로 이때. 손이 많이 가고 비실용적인 긴 머리 대신 짧게 자른 단발머리는 그 당시 유행한 보이시 스타일을 완벽하게 완성시켜주었다. 남자같은 단발머리는 작은 모자를 필요로 했고, 이 작고 꼭 맞는 모자는 귀를 덮고 눈에 그림자를 줄 정도로 낮게 착용돼 여전히 암울했던 시대의 한 단면을 표현했다. 디자이너 샤넬이 보이시 스타일의 대표주자라 할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