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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상징

*지*
최초 등록일
2011.11.16
최종 저작일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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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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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와 상징
‘상징’이란 쉽게 생각하면 쉽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말인 것 같다. 평화의 상징이 ‘비둘기’라는 것. 지금은 비둘기를 보면 평화가 번뜩 떠오르지만 만약 과거부터 평화의 상징을 뻐꾸기로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지금 평화의 상징은 ‘뻐꾸기’라고 말하고 다닐 것이다. 그것처럼 상징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상징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지금은 시 속에서의 상징만을 우리가 분석하고 연구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우리가 만든 상징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1.시의 언어와 상징
이 부분에서는 상징을 수많은 정의로 표현하였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절했던 비유는 ‘상징은 끊임없는 질문 그 자체이다.’라는 말이다. 하나의 의미 너머의 또 다른 의미가 무엇일까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라는 말이다. 뒤랑은 상징이란 기표가 기의를 완전히 설명할 수 없을 때 생겨난다고 한다. 즉 인간이 직접적으로 체험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어떤 기의를 표현한다고 할 때 거기서 상징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징의 언어는 비의성과 암시성을 가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상징은 시의 본질과 가장 깊이 있게 만나는 시의식이며 시적 원리라고 할 수 있다.
2.상징의 탄생과 읽기
1)이미지의 확산과 복합적 연상
앞에서 상징은 끊임없는 질문 그 자체라고 말하였다. 어떤 것에 상징을 부여한다면 그것은 원래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잃고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 그렇게 상징은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힘도 가지고 있다. 김수영의 시 ‘달나라의 장난’에서 ‘팽이가 돈다’는 상징이다 왜냐하면 역동적 이미지가 반복되면서 작품 전체를 장악하고 있다. 팽이의 움직임이 작품 전체에 확산되어 약한 나와 뚱뚱한 주인과 어린아이, 그리고 ‘일상’이라는 삶 자체를 움직이고 있다고 하였다. 즉 팽이 돌리기는 어린 시절 시인이 즐겨했던 놀이인데, 이 놀이가 지금에 와서는 추억하게 하는 매개가 되기도 하고 현재의 삶을 채찍질 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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