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주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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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보주의에 대한 비판입니다
목차
1. 나는 진보다 vs 나는 보수다
2. 보수에 대한 군중심리에 몰린 비판, 근거 없는 비판은 진보가 아니다.
3. 무분별한 비판은 진보가 아니다.
4. 내가 생각하는 진보
본문내용
1. 나는 진보다 vs 나는 보수다
지역감정이 강한 곳인 대구에서 태어나서일까, 지금까지도 난 진보 성향의 정당의 사상이 그렇게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잘못된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 상 대다수의 진보 정당은 북한과 연관되어 있고, 그러한 사상은 우리나라 안보를 위협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덜컥 ‘나는 보수다.’라고 이야기할 것만은 아니다. 흔히들 자신이 보수나 진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실 인간은 ‘내가 보수다.’ 혹은 ‘진보다.’라고 단칼에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왜냐면 두 사상 모두 한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 한 사상적 성격이 강하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그건 상대적인 문제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 쪽이라고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다. 누군가가 그것을 보았을 때 진보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는 보수일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를 볼 때 가끔 데모나 시위하는 기사를 접하면, 왜 저런 것을 해서 사회를 뒤집어 놓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았고,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만 했다. 하지만 나도 내게 불이익을 안겨주는 문제와 마주하면, 그것에 격렬히 저항한다. 현 사회를 살아가면서 이곳에 불행을 안겨주고 혼란을 초래하는 것들에 대해 저항하여 합을 이뤄내고자 하는 변증법적 정신이 내게도 있다. 그저 안정만을 추구하는 인간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