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11.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음악강의 시간에 카르멘오페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페라 카르멘. 카르멘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카르멘이 남자 역할 인줄 알 정도로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카르멘에 대해 자세히 공부 할 수 있었다. 먼저, 카르멘은 독일어 작곡이 아니라 이탈리아어 작곡이라고 한다. 작곡가가 독일 노래는 딱딱해서 노래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여 그리하였다고 하는데 내가 감상한 카르멘은 이탈리아어 같지는 않고 다른 오페라들의 언어들보다 더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처음 배경음악은 ‘투우사의 노래’로 시작이 되었다. 이 음악은 핸드폰 벨소리로도 들어보았었고, 텔레비전 광고음악으로도 들어보아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아! 여기서 나온 음악 이었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투우사의 노래’ 가 계속해서 주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조금 있다가 막이 열렸다. 막이 열리자 초대형 크기의 극장이 스크린에 잡혔다. 역시 외국에 있는 극장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보였고, 소리만 들어보아도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가 대략 짐작이 되었다. 여태까지 본 오페라들보다 훨씬 큰 스케일에 정말 많은 사람이 오페라를 보러 온 듯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