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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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시오
목차
1. 보육시설기관 적응의 필요성
2. 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
3. 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4. 마치며
본문내용
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시오.
1. 보육시설기관 적응의 필요성
영아가 가정에서 보다 어린이집에서 더 오랜 시간 기관 생활을 한다는 것 은 영아와 가족,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계속적인 적응의 과정을 요구하는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다.
입소 직후에는 대부분의 영아들이 부모와 헤어지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며 하루의 일과 속에서 헤어지고, 만나는 과정이 가장 민감하며 중요한 과제가 된다. 적응하기의 과정은 영아가 처음 입소하여 등원할 때 부모, 교사와의 만남과 헤어짐을 중심으로 영아가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부모와 헤어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점차 물리적 환경이나 하루 일과에 적응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어린이집과 교사는 영아가 부모와 헤어져 교사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가정이 아닌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영아의 적응 과정을 돕는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2. 보육시설기관 적응에서 정서적 적응
어린이집 교사와 애착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초기 적응기간동안에, 영아가 부모와 헤어져 낯선 또는 아직 친숙한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성인과 만난다는 것은 영아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될 것이며 데려다주기 위해 온 부모나 부모이외의 양육자에게도 힘들고 마음 아픈 상황이 될 것이다.
부모와 헤어지는 것에 대한 영아의 경험과 개인의 기질, 그리고 심적 상태에 따라 영아의 헤어지기와 맞이하기 반응이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의 영아들은 아침에 부모와 헤어지는 것에 대해 매우 불안해 할 수 있다. 생후 7개월부터 영아는 부모나 자신을 돌보아준 양육자와 애착이 형성되고 낯가림이 시작되어,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거나 부모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떠날 때 영아가 불안해 하며 우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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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