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영화 식코를 통한 미국과 쿠바 의료시스템의 비교분석과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글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SICKO)에서와 다양한 연구자료들을 통해 미국의 의료체계와 쿠바의 의료시스템 을 비교분석한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국제보건론, 사회복지정책론 과제물]

영화 식코를 통한 미국과 쿠바 의료시스템의 비교분석과에 대한 나의 견해

Ⅰ. 미국의 의료시스템
1. 닉슨의 의료시스템 제안
2. 후진적인 미국의 의료체계

Ⅱ. 쿠바의 의료시스템
1. 맨발의 의사들
2. 선진적인 무상 의료체계
3. 쿠바의 보건의료 지표의 변화

Ⅲ. 나의 견해
1. 국가의 존재이유
2. 의료산업화에 대한 7가지 논의

본문내용

Ⅰ. 미국의 의료시스템
. 닉슨의 의료시스템 제안
새로운 의료제도를 제안하려 합니다. 이것을 진행하는 목적은 최고의 의료혜택을 드리는 것입니다. 미국인이라면 누구든 이를 누리길 기대합니다. 닉슨 미국대통령 97년 2월 8일.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세계 국가 중 의료보험이 민영화된 나라 미국 하루하루 아프지 않기만을 기도하는 의료보험 미가입자 5천만명! 그리고 의료보험에 가입 된 2억 5천만명도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병원에 가지 않기를 바라는 불안한 집단이긴 매한가지다. 닉슨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제안은 누구를 위한 제안이었는지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Sicko 2007, PG-3, Michael Moore)라는 영화를 본다면 정확히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권력가, 재벌, 보험사, 의사 등 가진 자들을 위한 의료시스템 선진화 작업이었던 것이다. 미국의료의 문제점으로 돈 없어 병원비와 목숨을 저울질해야하는 상황을 말해준다. etna, Kaiser Permanante, Signa, nthem Blue cross 등 수많은 민간 의료보험회사의 이윤추구, 높은 의료비 청구 기각률을 여과없이 노출하였다. 오바마 케어(의료개혁) 이전의 의료보험회사들은 기록적인 성장율을 자랑했었다. 당시의 미 중산층이 겪었던 의료 보험의 병폐와 어이없는 일화들 병들어 미국을 떠나는) 사람들을 사회 풍자 영화 식코(Sicko)를 통해 다루고 있다.

2. 후진적인 미국의 의료체계
마이클 무어가 이번에는 미국의 민간 의료보험체제를 적나라하게 해부해 놓고 있다. 미국 민간의료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와 미국 의료 문제를 비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SICKO)에서 마이클 무어는 미국의 의료보험정책이 자국민들의 건강을 내팽개치고2)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지하듯이 미국에는 전국민 의료보험체제라는 게 없다.3) 한국에서 의무가입인 국민건강보험과 같은 체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자신의 소득에 따라서 사기업의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물론 빈곤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제도가 있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상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

참고 자료

미국 의료제도는 쿠바보다 낙후하다 - 예기치 못한 일들은 항상 일어난다. blog.donga.com/codswallop/archives/17
쿠바의 건강 수준 향상 요인에 대한 개략적인 분석, 국제보건론 과제물, blog.jinbo.net/ppittagi/?pid=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