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를 ‘읽기’ 위한 몇 가지 전제들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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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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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발전되고 전개되는 미디어와 이미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그것들을 바라보는 우리 현대인들의 시각에 대해서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대중문화의 폭발적인 성장의 배경은 근대화, 도시화에 따른 인구의 증가와 전신, 전화를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달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러한 영상문화, 미디어문화를 이룩했고, 그 문화가 현대의 대중문화의 중심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여러 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대중문화의 중심요소인 영상문화와 미디어문화가 어떻게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에 말하고 있다.
인간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현대 과학문명의 발달에 따른 우연적인 대중문화의 급성장인 것이라 여겨진다. 필자는 미디어 문화가 하이테크놀로지에 힘입어 미디어 문화가 발전했으며, 시공간 압축을 가속화하게 되면서 우리가 속한 세계가 ‘동시성의 세계’로 완성되어 졌다고 말한다. 이것은 현대의 미디어 문화가 인터넷의 발달로 네트워크화 된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기존의 미디어 문화가 인터넷이라는 과학적 매체의 힘을 업어 동시다발적이고 시공간을 압축하는 현대적 미디어 문화를 이루게 된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처럼 현대 미디어문화가 개인을 테크노자본주의 사회로 합류시키며 전 지구적 대중문화를 형성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테크노자본주의적 미디어문화는 ‘정체성의 형성’이라는 문제와 직면하고 있다. ‘우리’와 ‘그들’이라는 이분법적 논리로써 경계를 설정하기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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