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내 인생의 자서전 쓰는 법

소개글

그동안 나의 자서전을 쓰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써야할지 막막했는데, 그냥 이 책의 겉표지만 봐도 용기가 나고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도전해 보리라. 나도 이번에 꼭 나만의 자서전을 써 보리라!! 는 생각을 가진 사람!!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 정말 나에게 내일이 있을까 하는 의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자서전 쓰는 학습과 과정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나의 자서전 쓰기에 돌입했다. 일단 생각부터 쭉 해보고, 아웃트 라인을 잡았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써 내려 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며칠 뒤, 이 책을 손에 잡았다. 그리고 읽어 내려가는 순간 참 내가 아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질문들과 많은 생각들과 내가 알고 있지 않는(나를 길러주신 부모님과 조부모님, 또는 주의 사람들) 것들의 정보들이 있어야 한 권의 책이 나온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무식한 게 용감하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혹은 어줍게 알면서 도전하려고 했던 내가 못내 어리석기까지 해서 몸 둘 바를 몰랐다. 그리고 요즘 들어 점점 게을러져 가는 나를 보면서 화가 나기도 했다.
..중략..
또한 자신의 인생에 어려운 일들과 고통스럽고 상처 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물론 미래에도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 파란만장한 인생의 자서전이 더 읽기 재미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그런 멋진 에세이를 나는 오늘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신념으로 지금의 내 어려운 삶을 더욱 즐겁게 살려고 하고 있다. 어쩌면 매일 매일이 다짐의 연속일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기특하면서도 멋진 생각으로 인해 오늘도 나는 노력의 노력을 넘어선 최선으로 현재를 살고, 내일을 그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