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백화점 마케팅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11.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백화점에 대한 성공실패 사례 입니다.
목차
1.영남 백화점
2.마레제 백화점
본문내용
경남 진주시 백화점 마케팅 실패사례
1.영남 백화점
진주시 인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영남백화점은 진주 최초의 백화점이란 자부심하에 90년도 개업했다. 백화점을 알리기 위해 연예인을 이용한 광고를 하는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했지만 당시 입지 조건의 문제점과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1년만에 폐업 하고 말았다. 이후 법적인 공방 등을 거쳐 경남낙협에 인수돼 경남쇼핑타운으로 재개장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최근에는 부산 소재 업체에서 노인병원으로 용도를 변경하려는 등 건물 자체가 백화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해 버렸다.
2.마레제 백화점
진주시 금성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그 자리에 가칭 `진주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97년 소유업체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후 2001년 금세기 유통에 인수돼 시공업체인 포스코 개발과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사가 재개됐다. 이후 2년 4개월간의 공사 끝에 2004년 4월 경남 진주시에 처음으로 중급백화점인 마레제 백화점이 입점했다. 이 백화점이 들어서는 중안동은 진주시 34만명의 인구는 물론 진주-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근 중소도시인 함안, 통영, 거제, 하동, 함양 등을 커버할 수 있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만성적인 자금난과 유명 브랜드 유치 실패, 식품매장 실패 등으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