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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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사절차법 시간에 레인메이커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미국 배심제도도 가략히 다루었습니다.
목차
1. 줄거리
2. 감상평
3. 미국의 배심제도
가. 형사배심
나. 민사배심
본문내용
1. 줄거리
본래 영화를 좋아하고 법률관련영화도 몇 편 봐왔지만 많은 수업에 지쳐있던 내게 그날의 형사절차법 시간은 특히 단비 같은 반가움과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여유와 깊은 사고를 강조하시는 교수님의 수업취지에도 들어맞게 수업시간에 스크린을 비추고 있는 ‘레인메이커’는 내게 앞으로의 모습과 현실을 생각하게 했다.
영화는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아직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루디 베일러로부터 시작한다. 일단 여기서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이라는 제도 하에 있는 나와의 동질감이 느껴졌다. 어쨌든 루디 베일러는 (이하 루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스톤이라는 변호사 밑에서 일하게 된다. 스톤은 경험이 많고 영향력 있는 변호사로서 승소를 위해 돈을 위해 일을 하는 변호사이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되고 있는 경찰서, 병원 등을 떠돌며 미래의 잠재적 의뢰인으로부터 사건을 수임하는 법을 배운다. 물론 루디는 그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남편에게 맞아 입원해있는 켈리를 만나 그녀의 딱한 사정과 자신의 유년시절 즉, 아버지에게 맞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며 켈리를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켈리와의 로맨스(?)도 영화의 큰 축이 된다.
켈리의 사건 말고도 루디에게는 원래 가지고 있던 사건이 두 개정도 있다. 하나는 부자 할머니의 유언장을 작성하는 건과 백혈병 환자를 위해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사건이다. 부자 할머니 사건은 할머니가 자식들을 불신한 나머지 자신의 모든 유산을 tv부흥사 에게 기부하겠다고 하는 할머니 사건인데, 그 사건을 통해 할머니와 루디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