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김대군 교수님의 사회윤리의 책주제요약논문쓰기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교재 내용 요약
(1) 인간과 동물의 차이
(2) 인간의 특징
(3) 인간과 문화와의 관계
3. 교재 내용에 대한 의견
4. 인간의 본질과 문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1) 인간의 본질
(2) 문화의 정의
(3) 인간과 문화와의 관계
(4) 인간과 동물간의 기능에 따른 차이
․ 기능적으로 완성적인 존재
․ 가치를 창조하는 유일무이한 존재
(5) 인간의 문화 창조
5. 자료에 대한 나의 의견
6. 전체적인 나의 의견과 생각
7. 자료 조사 후 느낀 점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인간의 본질과 문화’ 를 살펴봄에 앞서..
인간의 본질과 문화라는 내용은 학기 초에 이미 수강하였는데 그 당시 배운 내용이 인상 깊어 이번 레포트 주제로 삼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이 강의에 대해 수업한 내용이란 ‘인간은 본질적으로 문화를 창조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이었다. 또한 이 ‘문화’라는 개념은 추상적인 용어로,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을 포함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리가 현재 생활하면서 둘러싸인 모든 정신적, 물질적인 것들이 모두 문화라는 개념으로 통칭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문화의 존재 또한 인간의 존재를 말해줌으로서, 책에서 정의하는 문화의 개념을 간단히 살펴볼 수 있었다.
2. 책 속의 인간의 본질과 문화
앞서 간단히 내용에 대한 개괄사항을 다루었지만, 세부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인간과 동물의 차이
교재에서 동물은 육체적인 구조와 기능에 있어서 인간보다 훨씬 특수화, 전문화 되어있기 때문에 완성적 존재로 볼 수 있으며, 이에 비해 어떤 특수한 기능이 마련되지 않은 인간은 미완성적 존재라고 규정한다. 동물의 육체적인 기관들은 특정한 생활조건에 알맞게 되어 있으며, 인간에 비해 어떤 외부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는 본능이 특수화 되어 있다. 이에 비해 인간은 그 기능이 특수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따라 스스로의 결정을 요구하는 문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계절에 따른 동물의 털갈이, 주 식재료에 따른 치아의 특수한 구조가 인간의 그것과는 특수화된 기능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임춘희, 「M. Scheler의 ‘인간의 본질’ 에 관한 연구」, (충북대 ; 석사학위논문, 1988)
유태용, 학연문화사,「문화란 무엇인가」,1999.
신응철, 살림,「철학으로 보는 문화」, 2004.
게오르그 짐멜(Georg Simmel, 1858~1918), 도서출판 길, 「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이론」, 2006.
히다카 도시타카, 서울문화사,「3일만에 읽는 동물의 수수께끼」, 2002.
리츠네스키, 청아출판사,「생물들의 신비한 초능력」, 1997.
이외수, 동숭동,「감성사전」, 1994.
박노해, 해냄, 「사람만이 희망이다」,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