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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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온난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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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0년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 여름 평균기온이 37oC 정도라고 가정할 때,
1. 내 하루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기상청에서 여름은 6~8월을 일컫는다. 작년 여름 그러니까 2010년 여름의 평균 기온은 25.4oC였다. 2020년 37oC로 가정하면 11.6oC가 증가한다. 11도가 증가한 여름의 내 일상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평소 에어컨 공기를 안 좋아 하기 때문에 잘 때는 선풍기를 키고 자는데 선풍기를 틀어도 엄청나게 더운 열기 때문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해 새벽에 깨어난다. 일어나자마자 짜증이 난 채로 샤워를 하고, 견디다 못해 에어컨을 킬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후끈거리는 열기 때문에 잠이 들었다가도 수시로 깨어나 샤워를 한다. 내 일상생활에 있어서 에어컨과 선풍기는 생활필수품이 될 것 같다. 그렇게 에어컨을 계속 틀다보면 지구온난화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연속 될 것이고, 에어컨이 없는 곳은 잘 가지 않을 것 같다.
이제 볼일을 보기 위해 외출을 하는데 밖에 나가면 후끈한 열기 때문에 피부가 끈적거려서 화장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 할 것이다. 결국 화장하고 밖에 나가지만 나가자마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화장품이 녹아내려 얼굴은 끈적거리고 땀 닦을 때마다 다 묻어서 나와서 화장을 한 것이 소용이 없을 것이다. 결국 다시 집으로 들어와 세수하고 그냥 썬크림만 바르고 맨얼굴로 다닐 것 같다. 썬크림만 발라도 끈적끈적 하고 찝찝한 것은 마찬가지지만 자외선을 차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썬크림은 내손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머리도 스타일 같은거 안 따지고 덥지 않게 잘라져 있거나 길면 머리를 묶은 후, 선글라스를 끼고 모자를 쓰고 밖을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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