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어와 부사어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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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형어
1.1 관형어의 성립
1.2. 관형격조사의 생략
1.3. 지시관형사와 수관형사
2. 부사어
2.1. 부사어의 성립
2.2. 부사성 의존명사의 문제
2.3. 부사 파생접미사와 문장부사
3. 기타 (관형어/부사어 모두 해당)
3.1. 한정적 용법과 비한정적 용법
3.2. 형태적 접사와 통사적 접사
본문내용
1. 관형어
관형어는 체언 앞에서 그것을 꾸며주는 역할을 하는 부속성분의 하나이다. 관형어가 없어도 문장이 성립하므로 관형어는 수의적 성분이다. 그러나 꾸밈을 받는 말이 의존명사이면 그 앞에는 필수적으로 관형어가 온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문법적으로 느끼기 쉽다. 이는 다음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
어제 텔레비전에 나온 분은 우리 학교 선생님이다. / *어제 텔레비전에 분은 우리 학교 선생님이다.
1.1 관형어의 성립
관형어는 변화사가 아닌 불변화사이다. 따라서 ‘새’는 관형사지만 ‘새로운’은 관형사가 아니라 ‘새롭다’라는 형용사에 관형사형 어미가 붙어 관형어로 쓰이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바로 너’에서 ‘바로’는 명사를 꾸미지만 관형사가 아닌 부사로 본다. ‘바로 어제 일어났어’의 ‘바로’는 명사를 꾸며주는 부사로 보거나, ‘어제에’에서 ‘-에’가 생략된 ‘어제’라는 부사를 꾸며주는 부사로 볼 수 있다.
‘-대로’의 ‘-로’는 부사격접미사이다. 기원적으로 ‘-대로’는 의존명사 ‘-’로 수렴되는데, ‘-나름’, ‘-밖에’ 역시 원래는 명사였다. 공시적으로는 ‘그런 대로’, ‘할 밖에’, ‘할 나름’ 등으로 쓰여 ‘-ㄹ’이 관형사형 어미로 쓰이지만 통시적으로는 명사형 어미이다. 물론 ‘-나름/밖에/대로’는 체언 뒤에 붙어서 쓰이면 조사로 취급된다. => 이 부분 보충이 필요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