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언어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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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라어
(1) 인명 및 관직명
(2)지명
2. 고구려어
(1) 인명 및 관직명
(2)지명
3. 백제어
4. 논평 및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고대 국어에 대한 연구 자료로서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의 역사서는 훈민정음 창제 이전 우리말의 모습을 단편적이나마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언어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삼국사기에는 고유명사나 인명, 관직명, 지명 등 당시의 언어상황을 추론해 볼 수 있는 자료들이 비교적 많이 남아있어 고구려, 백제, 신라어의 자취를 찾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Ⅱ. 본론
1. 신라어
(1) 인명 및 관직명
․ [진한 사람들은 박(匏)을 박(朴)이라 일컬었는데 - 박(朴)을 성으로 삼았다.]
☞ 한자의 음을 이용하여 우리말을 표기한 한자를 ‘음독자’라고 하는데 훈민정음 창제 이전까지 음독자, 훈독자, 석독자 등 여러 한자 차용 방식을 통해 국어음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 [시조의 성은 박씨이고 혁거세(赫居世)라 하였다. 즉위하여 거서간(居西干)이라 불렀다. 거서간은 진어로 왕이며 혹은 귀인의 칭호이다.]
☞ ‘혁거세’는 일명 ‘불거내(弗矩內)’라고도 하는데,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종합적으로 해석해볼 때 弗矩內는 ‘밝은’의 음사로 볼 수 있으며 ‘세상을 밝게 하시는 임금님(밝거뉘, 붉거뉘)’을 한자 차용 방식을 통해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 [차차웅(次次雄)은 혹은 자충(慈充)이라 한다. 김대문은 방언(方言)으로 차차웅을 ‘무(巫)’ 라고 한다고 했다 - 고로 이를 외경하여 제사를 지내는 사람을 자충(慈充)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