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위대한 유산을 보고..

소개글

다른 감상문과는 달리 보는시점을
핀과 탈옥한 죄수 루스티그의 만남의 관점에서 영화를 조명...
중요한건 중간고사 대체인 이레포트를 30점 만점중 30점 받은것입니다.
오로지 저의 의견으로쓴 인터넷을 베끼지않은 하나밖에없는것입니다.바로 겉포지만들어서 내도만점 받을수있을만큼 자신있음
절대 어디서 베낀 그런게 아니라 유일하게 오로지 내생각만으로 정리한 것임. 내용정리한거랑을 질적으로다름. 노력에비해 그리고 받을 결과에비해 1000원은 정말 거저임. 절대 후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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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들의 만남은 과연 우연이었는가.
영화 첫 장면에 비춰지는 바다와 바다에서 전해주는 메시지는 삶속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깨달아가고, 또 자기가 그 색깔을 만들어 가는 듯 하다.
핀과 루스티그의 만남은 어쩌면 필연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핀의 삶속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획을 그어주고 바다를 보는,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색깔을 일깨워 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대부분, 아니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 비밀 정도는 간직하면서 살 것이다. 잊을 수 없는.. 아니 잊혀지지 않는 비밀. 그런 비밀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다. 그리고 그런 깨달음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키우게 된다. 핀에게서 루스티그의 존재는 스승이다. 삶을 일깨워준.. 또한 핀의 무한한 잠재력을 끄집어 낼 수 있게 해준...
우연히 길에서 탈옥수를 만났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보통의 경우 탈옥수를 보는 시선 부터가 틀릴것이다. 따뜻한 심장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아닌 탈옥수라는 간판을 붙이고 있는 한 동물로서 보게 될 것이다. 거기서부터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고 최대한 멀리 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경험으로 인식 할 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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