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크리스마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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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월의 크리스마스입니다.
도입부
엉뚱한 상상은 항상 즐겁다. 옷에 날개가 달린다던지 신발에 바퀴를 단다던지 물론 실용적인 상상은 아이디어가 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자만 그 보다 더 많은 상상들이 그저 망상일 뿐이다. 만약 8월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어떨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상상 할 수 없으며 너무 더운 여름이라 연인들이 감히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행위 같이 감히 솔로에게 염장질을 하는 꼴은 보지 않아서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왜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을 통해 관객에게 보여주었을까? 영화 보는 내내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상징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트리라던가 루돌프 또는 배가 나온 산타는 이 영화 내내 보이지도 않는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엉뚱한 상상은 항상 즐겁다. 옷에 날개가 달린다던지 신발에 바퀴를 단다던지 물론 실용적인 상상은 아이디어가 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자만 그 보다 더 많은 상상들이 그저 망상일 뿐이다. 만약 8월에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어떨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상상 할 수 없으며 너무 더운 여름이라 연인들이 감히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행위 같이 감히 솔로에게 염장질을 하는 꼴은 보지 않아서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영화는 왜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을 통해 관객에게 보여주었을까? 영화 보는 내내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상징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트리라던가 루돌프 또는 배가 나온 산타는 이 영화 내내 보이지도 않는다.
반면에 8월의 이 영화 의 가장 핵심이다. 학창시절을 시작으로 모든 시작은 3월이며 봄이다. 그런데 사랑의 시작은 언제 시작할지 모른다. 다름과 정원 역시 늦더위 속에 사랑이 피어난다. 정원은 친구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즉 자신의 끝을 간접적인 선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짜증을 내며 가게 손님으로 온 다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름은 사회 초년생으로 구청에서 주차단속 관리 업무를 한다. 다름은 여름이 너무나도 힘들다 아니 어쩌면 사회초년생인 그녀에게 모든 것이 힘들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에게 아이스크림으로 짜증을 달래주는 정원이 호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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