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02.10.1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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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탑의 변천
목차
<1>삼국시대
1.목탑
2.석탑
<2> 통일신라시대의 불탑
<3>고려시대
<4>조선의 탑
본문내용
**. `탑'의 유래 **
`탑'이란 말은 인도어의 `스투파(stupa)'에서 유래되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수두파', `탑파'라고 번역되어 쓰다 `탑'이라는 말로 정착하였다.
불탑은 사용된 재료에 따라 목탑(木塔-나무를 깎아 쌓아 만든 탑), 석탑(石塔-돌을 깎아 쌓아 올린 탑), 전탑(塼塔-벽돌 만한 크기로 구운 돌을 쌓아서 만든 탑), 모전석탑(전탑의 양식을 모방하여 만든 탑)으로 구분된다.
<1>삼국시대
1.목탑
우리 나라 초기 불탑은 목조 탑에서 출발하여 점차 석탑으로 재료를 바꾸면서 그 양식도 변화한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신라와 백제의 초기 석탑 양식에서 목조 탑의 양식을 짐작할 수 있다. 고대 목탑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것이 없지만, 신라 선덕여왕 시대에 높이 225척이나 되는 불탑을 세웠다는 [황룡사 9층탑]이 있고, 사천왕사지, 망덕사지, 보문사지, 부여의 군수리사지, 익산 미륵사지 등에 다만 흔적이 남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