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통사론
- 최초 등록일
- 2011.11.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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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문법 중 통사론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통사론의 범위를 소개하고 문장 성분을 주성분, 부속성분, 독립성분으로 분류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아주 자세한 예시를 들어 개념과 특징등을 서술했습니다.
과제 뿐 아니라 개인적 공부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장의 성분
1. 문장 성분과 재료
2. 주성분
(1) 주어
(2) 서술어
(3) 목적어
(4) 보어
3. 부속성분
(1) 관형어
(2) 부사어
4. 독립성분
본문내용
Ⅰ. 문장의 성분
1. 문장 성분과 재료
국어의 모든 문장은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 중의 한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한 문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성분이 필요하다.
① 아이들이 / 공을 / 던진다.
위의 예문에서는 `누가`, `무엇을`, `어찌한다.`의 세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장의 성분에는 주성분과 그에 딸린 부속성분이 있다. 주성분은 문장성립에 필수적인 것으로 그것이 빠지면 불완전한 문장이 된다.
주성분에는 주어(임자말), 서술어(풀이말), 목적어(부림말), 보어(기움말)가 있다. 무엇이 어찌한다.(어떠하다./ 무엇이다.)의 `무엇이`에 해당하는 말이 주어이가 그 뒷말이 서술어이다.
② 그가 새 옷을 몽땅 집어갔다.
위의 문장의 `새, 몽땅`은 각각 목적어 `옷`과 서술어 `집어갔다.`를 꾸며주는 말인데 이들 없이도 온전한 문장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데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고 다른 성분에 딸린 것을 부속성분(수의적 성분)이라 한다.
이 밖에 독립성분인 독립어(홀로말)가 있다.
③ 아차, 내가 지갑을 잃었구나.
위의 `아차`는 놀람을 나타내고 있는데 뒤에 말에 부속되지 않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문장의 성분이 될 수 있는 말의 단위는 단어, 어절, 구, 절이다. 조사는 단독으로는 문장성분이 될 수 없고 체언과 함께 한 어절이 되어야 분장성분의 자료가 된다.
2. 주성분
(1) 주어
* 주어의 성립 : 주어는 체언이나 체언의 기능을 하는 말에 주격조사가 붙어서 된다.
① 산이 구름 위에 우뚝 솟았다. - 명사(체언)
② 셋이 둘보다 많다. - 수사(체언)
③ 저렇게 아름다운 물건이 또 있을까! - 명사구
④ `늙다`가 동사인가, 형용사인가? - 인용된 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