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11.0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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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사람들이 생태주의라고 부르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에코페미니즘’이란 책은 나에게 생태주의에 관한 생각들을 더욱 풍부하게 그리고 더욱 체계적이게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하지만 ‘에코페미니즘’과 나의 시각차이는 분명하다. ‘에코페미니즘’은 문명의 가부장적 속성이 본질적 문제라고 보고 있다. 문명의 가부장적 속성이 자연과 여성을 동일시하여 착취하고 가부장적사회의 유지를 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근래에 들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인간의 행복에 대한 오해로 인한 문명의 발전이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문명이 부수적으로 가부장적 속성을 가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페미니즘에 반대하거나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지금의 세계가 무언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누구든지 어렴풋이 짐작하리라 생각한다. 뉴스, 인터넷 등의 환경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보도 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으리라.
나는 앞에서 밝혔듯이 지금의 위기의 원인은 인간의 행복에 대한 오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문명을 발전시키고 국가를 발전시킨 것은 더욱더 잘 살기위한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발전을 한 결과가 더욱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는가? 그것이 과연 발전이라고 할 수는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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