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셜푸코의 감시와 처벌을 읽고...

등록일 2002.10.18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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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체의 활동에 대한 면밀한 통제를 가능케하고, 체력의 지속적인 복종을 확보하며, 체력에 순종효용의 관계를 강제하는 이런한 방법을 규율이라고 할수 있다. 규율·훈련 방식들의 많은 부분은 오래전부터 수도원이나, 군대에서 그리고 작업장에서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17세기와 18세기를 거치면서 규율은 지배의 일반적인 양식이 되었다. 푸코는 규율 권력의 법외적 및 육체적 특성들을 강조함으로써 그것의 억압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측면보다는 생산적 측면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킨다. 먼저, 규율은 육체의 힘들을 증가시키고, 그 힘들을 감소시킨다. 여기서 푸코는 진정한 자본주의적 생산은 오직 노동의 자본에의 예속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마르크스의 명제를 따르면서, 육체의 노동력으로서의 구성은 오직 육체가 예속의 체제 아래 놓일 때만 가능하다. 육체는 오직 생산적 육체이자 복속된 육체일 때만 유용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간단히 말해, 규율은 육체의 힘을 가장 값싼 비용의 정치적 힘으로 환원시키고 또한 유용한 힘으로 극대화시킴으로써 개개인들의 효용을 증가시키고 사회전체의 역량을 증대시킨다. 하지만, 푸코의 생산적 권력 개념은 근대적 개인은 규율 권력에 의해 제조된 실체라는 그의 주장에 집약되어 있다. 근대적 주체 이론들에 따르면, 권력은 항상 주체의 진정한 본성이나 본연적 이해 관계를 억압하거나 왜곡시키는 외적 제약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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