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변화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1.11.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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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동통신의 1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전체적 흐름을 설명
목차
이동통신의 시작 아날로그 통신(1세대)
디지털 이동통신의 시대 (2세대)
영상통화와 고속 인터넷이 가능해진 이동통신 시대 (3세대)
스마트 폰의 등장! 이동통신의 전성기 (3.9세대) - 현재
더욱 빠르게 더욱 선명하게(4세대) - 미래
앞으로 통신사들의 전략
어느 통신사가 4G LTE 서비스에 유리할까?
본문내용
이동통신의 시작 아날로그 통신(1세대)
1984년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처음으로 1G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아날로그 방식은 통화에 혼선이 생기고 주파수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2G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디지털 이동통신의 시대 (2세대)
단순한 음성 데이터만 전송 가능했던 아날로그 세대에서 음성, 문자, 저속 인터넷까지 지원해주는 2세대로 넘어오면서 800㎒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졌다. 800㎒는 1800㎒보다 1.4~2배 정도 효율성이 높아 ‘황금 주파수’로 불린다. 2002년부터 SK텔레콤이 800㎒를 독점 사용하고 있다가 2009년 LG유플러스와 KT통신사도 같이 나뉘어 쓰게 되었다. 기술적으로 주파수가 낮을수록 전파 도달거리가 길어 넓은 지역을 안정적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장애물 통과 능력(회절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SK텔레콤은 800MHz 주파수에서 경쟁하던 신세기 이동통신을 인수하면서 통신 저 대역 주파수를 독점하면서 2G 시대에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절대강자로 군림해왔다.
반면, 경쟁사인 KT나 LG유플러스는 2G 시대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는 1.8GHz를 사용하면서 SK텔레콤보다 더 많은 투자비를 집행했다. 그럼에도 불구, 오히려 품질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온 것이 현실이다.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는 "SKT의 800MHz 독점은 기술정책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이후 비대칭 규제를 낳았고, 이는 시장왜곡, 통신요금 인하를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