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1894년 농민전쟁
- 최초 등록일
- 2002.10.1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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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은 성적받으세염~
목차
▶서론
▶본론
「글의 내용분석」
1.머리말
2.지도부의 형성 단계
3.세 지도자의 출신배경과 역할
4.하부 지도층의 성향
5.맺음말
▶결론
「논문의 타당성 검토와 의미 부여」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이 리포트의 목적은 1894년 농민전쟁 지도부의 연구, 특히 전봉준·김개남·손화중을 통해 농민전쟁의 성격을 규명하려는 글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지도부의 형성 단계를 통해 동학 교단과의 연관, 전봉준·김개남·손화중이 활동한 남접 조직의 형성, 운동단계에 따른 지도자 부상을 지도부 형성단계에서 살피고 있다. 그리고 전봉준·김개남·손화중을 중심으로 한 지도부 연구를 위해 세 지도자의 출신배경과 역할을 아울러 세 지도자의 성격에 따른 행동방식을 덧붙여 흥미를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부지도층의 성향이라는 주제 아래 농민전쟁 과정에서 28명의 지도층의 출신 지역과 나이, 신분과 경제수준을 통해 농민전쟁의 성격 규명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1894년 농민전쟁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농민전쟁의 주체가 누구였고, 또 이들은 농민전쟁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향하였는가 하는 문제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 최근 학계에서는 이와 관련된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어 다양한 견해들이 제기되고 있다. 먼저 농민 종기의 주체와 관련해서는 주로 그 주도계층에 초점을 맞추어 몰락양반설, 빈농(혹은 소작빈농)설, 요효부민설 등이 제기되어 왔다. 한우근은 농민봉기를 주도한 동학접주들이 대체로 몰락양반의 후예, 즉 잔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들은 하층 신도인 농민들과 거의 차이가 없는 곤궁한처지에서 농민봉기의 선두에 섰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동학농민혁명과 농민군 지도부의 성격 /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 서경문화사 / 1997
▶동학농민혁명 100년 / 김은정,문경민,김원용 / 나남출판 / 1995
▶한국사39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운동) / 국사편찬위원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