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베토벤 전원교향곡

등록일 2002.10.18 MS 워드 (doc) | 3페이지 | 무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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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원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이 곡은 1808년 여름, 베토벤이 이 자연 풍경을 한없이 사랑하고 있던 빈 교외의 하이리겐시타드에서 작곡되었다. 이 곡이 완성된 1808년 경 베토벤의 귓병은 한층 악화가 됐고, 그 때문인지 그는 도시를 떠나 자연에 파묻혔다. 푸른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 노래하는 새소리에 몸을 맡긴 것이다. 산책을 좋아하던 베토벤은 귀가 안 들리고부터는 사람들과의 대화보다는 산책을 통한 자연과의 대화를 더 즐겼다고 한다. 그가 여름마다 가던 하일리겐시타트에는 베토벤이 산책하던 길에 '베토벤의 산책로'라는 이름이 남겨져 있기도 하다. 항상 마음의 고뇌와 격렬한 감정, 몸의 병 때문에 고생을 하던 그에게는 자연이야말로 안온함과 풍족함을 가져다 주는 천국이었을 것이다. 이때 그의 일과는 아침 하늘이 밝아짐과 동시에 일어나 오후 2시까지 일을 한 후 저녁때까지 산책을 하는 것이었는데, 가끔은 모두가 잠든 후까지 산책만을 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때의 감상을 다음과 같이 적었다고 한다. '전능하신 신이여, 숲속에서 나는 행복합니다. 여기서 나무들은 모두 당신의 말을 합니다. 이 곳 은 얼마나 장엄합니까!' 이 곡 「전원교향곡」은 자신을 잃어 절망한 나머지 유서를 쓰기까지 했던 베토벤이 자신에게 새로운 삶의 욕구를 심어 준 자연에 대한 사랑 고백인 셈이다. 그가 이 곡을 특별히 「전원」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지만, 후세의 사람들이 창작 당시의 베토벤의 상황과 곡에서 받은 느낌으로 붙인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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