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1.11.06
- 최종 저작일
- 2011.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뇌성마비, 도시정책론, 부산 도시현황, 서양철학, 송대의 고문운동, 고전문학운동, 운천사, 마애여래좌상, 영문학, 18세기의 시, 발달장애, 장애인복지, 한미FTA 독소조항, 독소조항, 생태도시, 헌법개정
목차
서양 철학의 흐름
1. 신화적 세계에서 신(qeo/j) 개념등장
2. 철학적 반성
3. 자연철학 : 물활론(Hylozoismus) =모든 자연물이 영혼과 생명을 갖고 있다는 설명
본문내용
종교에서 철학으로
서양 철학의 흐름
철학의 무대의 중심 주제는 신과 자연과 인간이다. 그 시대의 중심적 논의가 무엇으로 되느냐에 따라 철학의 시대를 구분하게 된다.
호모와 일리아드의 시기는 신들이 모든 것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신들이 중심 주제가 되는 시기를 우리는 ‘신화(mythos)의 세계’라고 한다. 이 신화적 세계에서 벗어나 자연의 내적인 원리를 가지고 모든 것의 변화를 설명하는 시도가 있었다. 이 시대의 중심 주제는 자연(physis)이고 이 시기를 ‘자연철학’이라고 한다. 이후 소피스트로부터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그 중심은 인간이 된다. 이 시기를 우리는 고대희랍철학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기독교의 신들이 주체가 되는 시기가 오는데 이 시기가 중세철학이다. 신들이 모든 것을 장악한 시대에 무한한 자연에 눈을 다시 돌리는 시기가 근대 자연과학(철학)의 시기이다. 그리고 자연에 대해서 인간의 본성을 추구하고, 그 본질을 이성에 두는 시대가 근대철학이다. 그 좋은 예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