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11.11.06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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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돌교 인간관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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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의 인간관
1.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
인간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 중의 한 피조물로 나타난다. 즉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인간은 주위의 다른 피조물(자연)에 의존되어 있다는 사실, 인간은 다른 피조물처럼 연약하고 사멸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인간(Adam)은 땅(Adama)과 결부되어 있고, 땅에 의존되어 있고, 땅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이다. 이처럼 인간은 철저히 자신을 다른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유한한 존재로 이해하며, 그들에 의존해서 살아야 할 존재로 이해한다.
그렇지만 인간은 마지막 피조물이고, 하늘과 땅, 빛과 어두움, 땅, 식물과 동물은 인간의 창조를 준비하기 위해 창조된다. 이런 점에서 인간은 또한 최고의 피조물이기도 하다. 인간은 창조의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서 있으며, 창조자는 인간을 중심으로 삼아 세상을 인간의 거주지로 짓는다. 인간창조의 과정도 다른 피조물의 창조와는 다르게 장엄하고도 정성스러운 것으로 나타난다.
기독교는 인간을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한 존재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과 다른 창조물간에는 넘을 수 없는 간격이 있다고 보고 있다.
2. 세계의 관리자로서의 인간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에게 만물의 통치권을 부여한다. 만물의 통치권은 하나님의 형상에 `별도로 첨가된` 부차적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의 본질적 요소이다. 인간은 만물의 통치자를 이 땅에서 대리하는 존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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