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불임 논문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11.0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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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낭성난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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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불임치료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불임치료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장 흔한 내분비질환 중 하나로 가임 여성의 약 5~10%에서 나타나며, 무배란성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1935년 Stein과 Leventhal에 의해 무월경, 다모증, 비만 및 특징적인 다낭성 난소의 소견을 보이는 질환으로 최초 보고되었다.
진단 기준은 희발성 배란 또는 무배란, 고안드로겐증의 임상적 그리고/또는 생화학적 증거, 다낭성 난소의 3가지 중 2가지 이상을 만족해야 하며, 이와 동시에 선천성 부신증식증, 안드로겐 분비종양, 쿠싱 증후군 등과 같은 다른 원인들을 배제해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배란 유도를 위해 클로미펜, 인슐린 반응 개선제, 생식샘자극호르몬과 같은 배란유도제 또는 수술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란 유도만으로 임신이 되지 않거나 다른 불임의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수정 시술이나 체외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이 요구되기도 한다.
본 종설에서는 2007년 Thessaloniki consensus 및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중심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에서 기본적인 배란유도의 방법 및 수술적 치료, 그리고 보조생식술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불임치료의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생활습관의 변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의 치료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 특히 무배란이나 배란유도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 다양한 대사성 질환과 같은 합병증 증가 등의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이므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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