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첩의 원리_결과
- 최초 등록일
- 2011.11.0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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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국대 2011년도 1학기 기초전자공학실험1
목차
실험1
A. Data
B. Discussion
실험2
A. Data
B. Discussion
실험3
A. Data
B. Discussion
실험 4
A. Data
B. Discussion
8. Analysis
9. Appendix
본문내용
다시 말해 가 같기만 하면 Node A의 전위가 같게 된다는 뜻이다. 이 식에 를 곱해주면 앞서 보았던 식이 만족 되는 것이다. 따라서 휘스톤 브리지의 원리는 바로 전압 분배 법칙에 있다.
이제 우리 실험으로 돌아가 보면 실험에서 주어진 저항은 각각 =10KΩ, =5.1KΩ, =가변저항, =10KΩ, 51KΩ인데, 사실 실제로는 를 모르는 상태에서 가변저항을 조절하여 그 값을 알아낸 뒤 정확한 계산을 통하여 를 알아내는 실험이다.
따라서 이번 실험에서는 측정된 의 값이 예상한 값과 얼마나 일치 하는지, 또 가변저항의 값은 시뮬레이션 결과가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알아보는데 중점을 두었다.
결과를 분석해 보겠다. 의 식이 성립하게 된다. 실험회로를 구성한 뒤, 가변저항을 변화시켜 가면서 정확히 전류가 0이 되는 시점을 찾으려고 하였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가변저항이 워낙 민감하게 움직여서 정확히 0A인 지점을 측정 할 수는 없었지만 전류 값이 가장 낮은 지점을 측정하였다.
각각 으로 측정 되었다. 따라서 이 지점에 휘스톤 브리지의 특성이 잘 적용 된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첫 번째 실험의 결과를 살펴보겠다. 평균 측정값들로 수식을 계산해 보면와 같이 의 값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결과 값을 보면 의 측정값이 9.940Ω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두 값의 오차는 대략 0.102Ω 정도가 생겼다. 실제 실험에서 사용한 저항이 10KΩ 인데 이렇게 세 가지 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1주차 실험 때와 마찬가지로 저항자체의 오차나 측정기기의 오차 등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즉 각각의 저항을 측정하여 계산하는 과정에서도 오차가 생긴 값들로 계산을 하고 측정한 저항 값과 비교하는 과정에서도 측정값 자체가 오차를 갖게 되기 때문에 0.102Ω정도의 오차는 신뢰할만한 오차라고 판단할 수 있다. 두 번째 실험을 살펴보겠다. 평균값들로 측정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이제 의 측정값을 살펴보면 50.616KΩ으로 측정 되었다. 이렇게 되면 오차가 1.119Ω이 되는데 이러한 오차 또한 앞의 첫 번째 실험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발생했을 확률이 높고 또 이정도의 오차는 신뢰할만한 수준에 들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앞의 실험과 마찬가지로 의 값이 51KΩ으로 주어졌는데, 계산 결과와 측정 결과 그리고 주어진 저항의 값 이 세 가지 모두 오차가 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도 앞서 말했듯이 저항 자체의 오차가 생기기도 하고, 측정 장치의 오차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히 51KΩ이 측정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