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0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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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는 유난히 후각이 발달해 냄새에 민감하지만 정작 자신은 냄새가 없는 주인공 그르누이에 대한 일생을 그린 소설이다.
주인공 그르누이는 생선을 파는 시장 생선 도마 밑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고 방치했다는 죄로 사형을 당한다. 그르누이에겐 한 가지 놀라운 재능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냄새로 먼저 모든 것을 지각한다는 것이었다. 그르누이는 유모에게, 수도원에, 고아원에 맡겨지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첫 번째 일터인 무두장이의 작업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거기서 그르누이는 각종 냄새를 수집하고, 심지어 한 소녀의 체취를 수집하기 위해 살인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가 파리의 몰락해가는 향수를 제조하는 장인 발디니의 눈에 띄게 되어 무두장이 일을 그만두고 발디니의 도제로 들어간다. 그르누이는 발디니의 상점을 다시 최고의 상점으로 변화시켰다. 그러나 그르누이는 거기서 배운 원료에서 향을 수집하는 방법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그라스로 떠난다. 그르누이는 자신의 결점, 인간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약점을 숨기고자 사람 냄새가 나는 향수를 만들게 된다. 그 후 자신의 최종 도착지인 그라스에서 도제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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