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영재교육의 실태와 지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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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란 특정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장차 높은 성취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에 의해 판별된 어린이들을 말며, 인간의 잠재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그 잠재 가능성을 최고로 계발해낼 방안을 모색하려는 교육적인 관심에서 의도적으로 정의된 학문적 용어이다. 영국과 미국의 교육부는 각각 해당 연령의 2%와 3-5%를 영재로 보고 있는데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해당 연령의 상위 5%이내에 속하는 능력을 지닌 학생들을 영재로 본다. 1977년 렌쥴리는 영재성은 평균이상의 지적 능력, 높은 과제 집착력, 높은 창의성이라는 세가지 특성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나타난다고 하였다. 1986년 정연태 박사는 우리 나라 초·중·고 4000명 정도를 대상으로한 조사 연구에서 지능, 성적, 재능을 포함해서 전체 학생 중의 6-7% 정도 ( 지능 3-4%, 성적 2-2.7%, 재능 0.7% 정도)를 영재아로 추정한다고 보고하였다. 오는 2003학년도에 부산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 환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영재 교육이 본격화된다.

참고 자료

① 한국영재교육연구소 "http://www.youngje.com"
② 지니넷 "http://www.genii.net"
③ 英才敎育學(영재교육학) 이군현저
④ 창의에대하여 Regarding Creativity 한 기순,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