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답사
- 최초 등록일
- 2011.11.02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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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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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인적으로 삼국중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애착이 신라에 비해 강했었고, 고구려나 백제에 의한 삼국통일이 되었다면 지금 우리나라가 어떤 모습이었을까? 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했었다.
학창시절 가장 좋아하는 장군이 백제의 황산벌 싸움으로 유명한 계백장군이었던 점도 백제에 대해 애착이 가는데 약간은 작용을 했었던 것 같다.
고구려의 유적지는 지역적으로 답사가 많이 힘든 관계로 백제의 유적지를 답사해보기로 하고 여러 경로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백제의 유적지라고 하면 너무 방대한 면도 있지만, 어느 한곳을 돌아보고 오기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백제의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는 부여와 공주를 전체적으로 느끼면서 답사해 보기로 하였다.
대전에 살고있지만, 부여와 공주를 한번도 방문해본 경험이 없었다. 과제를 하기 위한 방문이기도 하였지만,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었기에 기대와 설렘으로 사전 조사하고 출발을 하였다.
부여와 공주에는 어떤 유적지가 있으며, 어디에 볼거리가 많을지 조사를 하였다.
우선 답사 예정지로 “중고교시절 국사책에서 자주 접해오면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무령왕릉과, 사비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유린 될때 수많은 백제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졌다고 전해지는 부소산의 낙화암, 학창시절부터 제일 좋아하던 장군인 계백장군 등의 삼충신의 영정과 위폐가 모셔있는 삼충사, 백제미의 상징으로 전해지는 정림사지 오층석탑, 백제유물이 많이 전시되어있는 국립부여박물관등에 관심이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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