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발돋움
- 최초 등록일
- 2011.10.31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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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적발돋움
목차
Ⅰ.서 론
Ⅱ. 본 론
1. 자아를 향한 발돋움(외로움에서 고독으로)
2. 동료 인간을 향한 발돋움(적개심에서 따뜻한 환대로)
3. 하나님을 향한 발돋움(환상에서 기도로)
Ⅲ. 결 론
본문내용
Ⅰ.서 론
헨리 나우웬은 이야기를 ‘외로움’이란 단어로 시작한다.
나에겐 친근한 단어이다.
어린 시절 나에겐 이상한 꿈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커다란 방에 한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것이었다.
왜냐면 난 외로웠기 때문이었다. 학교에서 돌아와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설 때면 난 왠지 모르게 마음이 시렸다.
이 외로움은 언제나 나를 쫓아 다녔고 난 방황했다.
물론 주님을 온전히 만나기전 이야기다.
주님을 만난 후 난 그런 외로움이 나를 덮칠 수 없음을 깨달았다.
헨리 나우엔은 이렇게 조언한다.
외로움에서 도망하기보다 외로움과 대면해 생산성 있는 고독으로 바꾸라고.
그렇다면 고독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보자
Ⅱ. 본 론
1. 자아를 향한 발돋움(외로움에서 고독으로)
각 사람은 자아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 색깔은 ‘개성’이라는 것으로 표현이 된다. 이 개성은 자신만의 ‘이기심’을 낳기도 하며, 다른 이들과 융합이 되며 공동체 안에서 ‘헌신’이라는 것으로 나타내어지기고 한다.
헨리 나우웬은 1부에서 자아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 볼 것 인가?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자아가 ‘외로움’이라는 이질적 요소로 자리 잡혀 있다고 말한다. 특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외로움’에 대해서 특별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와 임상학자에 따르면 외로움은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털어놓는 불만이며 늘어나는 자살의 원인이라고도 한다.
하나됨과 일치와 공동체를 이상으로 삼고 있는 문화를 경쟁적인 개인주의와 조화시키려는 이세계속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 성인들과 노인들은 외로움이라는 이 전염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외로움’은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느끼는 가장 보편적인 것이 되었으며, 자아의 지배적인 감정과 사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는 서로 속이는 것이 전혀 없어야 하며 모든 것을 다 털어놓고 표현하고 전해야 한다는 그릇된 형태의 솔직함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