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음주문화의 변천사

등록일 2002.10.16 MS 워드 (doc)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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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와 함께 술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함께 발전 해왔다. 일제 시대와 같이 암울한 시대에는 우리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어주었고 해방과 같은 좋은 일에는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는 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의 음주문화로 발전해왔다. 그럼 지금부터는 먼 옛날 고대부터 현재까지 음주문화의 변천사에 대하여 논하여 보기로 하자. 우리나라의 경우 고대 즉, 부여, 고구려, 동예, 삼한 등의 음주문화는 각국의 제천의식 영고, 동맹, 무천, 농경의례 등을 수행하기 위해 마을 단위로 술을 빚어 음주와 가무를 즐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추후에 일종의 종교행사로 전체 백성이 함께 음주와 가무를 즐기게 되었던 것 같다. 이후 삼국시대에는 귀족 중심으로 술을 각자 제조하고 소비되는 형태를 유지하다가 후기에는 귀족을 대상으로 술을 판매하는 업소가 생겼다. 김유신 장군이 드나들던 기생 천관녀의 집에 대한 이야기가 이를 뒷받침한다. 삼국시대의 음주문화는 귀족들의 전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귀족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삼국시대의 귀족중심적 음주문화를 탈피해 특수계층이 아닌 서민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술집이 생겼는데 원효대사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스스로 저자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시민과 어울렸다는 이야기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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