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동화책 평론 - 내 동생 김점박
- 최초 등록일
- 2002.10.16
- 최종 저작일
- 2002.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동생 김점박'은 서니와 점박이 강아지와의 따뜻한 정을 그린 동화책이다. 아이의 서툰 솜씨가 정겨운 아기와 강아지 그림과 '김서니 김점박'이라고 그려진 글씨가 적혀있는 첫 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동화책은 읽는 내내 자신도 모르는 미소를 짓게 된다. 이 책에는 '김서니'라는 여자아이와 '김점박'이라는 점박이 강아지가 나온다. 서니는 동생을 갖고 싶어 하는 평범한 여자아이로, 이 책을 읽는 모든 유아와 동일시 될 수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점박이는 서니가 동생처럼 키우고 있는 강아지이다. 글은 간단하고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어 유아가 읽기에 부담이 없고, 특별히 어려운 단어도 없어 4~5세의 유아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파란 하늘 배경에 치마 속 팬티까지 들여다보이는 여자아이가 강아지를 안고 풍선을 타고 가는 그림과 삐뚤삐뚤하게 쓰여 있는 '내 동생 김점박'이라는 글씨가 있는 책 표지에서부터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색채를 사용하지 않고, 연필과 수채 물감으로 단정하고 깔끔하게 그린 그림은
참고 자료
없음